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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고요하고 치열하게

    2023년 5월 13일,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작은포럼 <예술 하는 마음>이 열립니다. <예술 하는 마음>과 함께 하는 김영혜 작가는 식물을 그리는 이유에 관해 이렇게 말해요.   "대부분 인간을 중심에 두고 돌아가는 이 생태계 속에서, 고요하지만 치열하게 번영하는 식물들에게 항상 시선을 빼앗겼습니다. 언제나 인간들의 필요에 의해 베이고 꺾이는 연약한 존재라고 보일 수도 있지만 제 눈에는 식물들의 세계가 너무나도 견고하고 단단 해 보였습니다."   그렇게 시작된 깨알컬렉션이 '고요하고 치열하게'입니다. 식물의 세계를 담은 책들을 모아봤어요. 식물을 단순히 어떤 풍경의 한 부분으로 보지않고, 치열하게 살아가는 생명력 있는 존재로 그린 작품들을 소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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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느티나무에서는 (5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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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티나무도서관을 소개합니다.(feat. 꿈지렁)

느티나무

2020-12-14

6863

[컬렉션 버스킹04] "공공 공간에서 함께 만드는 지식커먼즈 공간으로" 토크 후기

느티나무

2020-06-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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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진 청년과 달콤한 데이트^^

박영숙

2005-11-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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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장 옆에는 '닭의 장풀'

지지맘

2005-09-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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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아이를 위해서....

생각맘

2005-03-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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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백문고] 수채화 전시_꽃의 향기 이야기

느티나무

2023-06-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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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림자유학교 2021년 신입학 설명회

동림자유학교

2020-09-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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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대안 수지꿈학교 하반기 편입생 모집합니다

전주리

2012-08-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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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에 추천하는 좋은 전시 - 배.쓰.그.만展

박선주

2008-12-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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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마주친 한 구절 (1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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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"  풀러는 정치를 위해 예술을 저버렸다. 하지만 지금 풀러는 단기적인 관점으로는 진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해 보이는 그 전쟁의 폭력이 결코 "인류의 품위"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. 미래가 없는 제단에 과거의 피투성이 공물을 바치고 있을지도 모른..”

    등록일 : 2023-12-09